매번 청소기로 밀고 젖은 걸레로 바닥을 닦으며 생활하던 중에 이야기로만 듣던 로봇 청소기를 발견했습니다. 이전부터 로못 청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라이드스토R1을 알게되었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장점. 만족하는 부분
그중 장점부터 리뷰해 보겠습니다.
1. 매일 알아서 청소함
진공청소기 뿐만 아니라, 물걸레 청소까지 다 했을때 너무 만족스럽고 청소할때의 고생을 생각해보면 너무 편한것 같습니다. 로봇 청소기가 알아서 혼자 잘 돌아가니까,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매일 깨끗한 느낌을 받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2. 위치센서와 이동이 좋음
센서로 이동하면서 박치기 같은 것은 안하지만 이상하게 막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몇번 시도하다가 빠져나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에 몇번 지켜보다가 잡아서 이동시켜줘야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몇번 사용해 보고 나니 안심하고 돌려 놓게 됩니다. 막힌 부분에서 알아서 잘 빠져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기술에 발전에 놀랬습니다.
3. 파워스테이션에서 먼지 흡임됨
일부 기종에서는 먼저를 비워줘야 하는데 먼지을 흡입해 주는 파워 스테이션이 있는 모델이라서 너무 편리 했습니다. 실제 먼지 비워줄때 날리는 것이 지저분 하기도 하고 다시 청소해 주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파워스테이션에서 먼지를 흡입해 주니까 이런 문제들이 깔끔했습니다.
4. 한국어 가능
일부는 별거 아닐수 있지만 한국어에 익숙한 저로서는 한국어 기능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나오지만 쉽게 한국어로 변경 할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단점
이제 일부 부족했다고 생각 하는 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물걸레 청소시
일부 구석에이나 걸리는 부분에서 물걸레 기능에 계속 돌아 가고 있으면 물이 고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계속 그부분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생기기 문제 인거 같습니다. 빠르게 빠져 나올때는 괜찮은데 보지 못하고 있을때 이런 현상들이 발견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2. 인식 못하는 가구
일부 책상이나 의자 다리가 사선으로 되어 있을때 하단부 센서에는 없는 것으로 되고 상단의 본체가 걸리는 현상으로 보이는 증상 입니다. 센서상으로 없으니 계속 진행 하는데 사선으로 되어 있는 상부분에서 걸리면서 진행이 안되면서 버벅거리는 현상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몇번 해봤지만 어쩔때는 회피해서 진행하고 어쩔때는 계속 버벅이는 현상이 발견 되었습니다.